History
: 보르도 프롱삭(Fronsac) 지역에 위치한 Ch. Francs Magnus는1560년대부터 시작된 오랜 명성을 가진 보르도 쉬페리외르(Bordeaux Supérieur) 등급의 와이너리이다.쌩떼밀리옹(St-Émilion) 지역의 그랑 크뤼(Grand Cru) 샤토와 맞닿아 있어쌩떼밀리옹 지역 와인의 특징과 흡사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지금의 소유주인 Arnaud Roux-Oulié는 이 빈야드의 토양에 반해2011년 샤토를 매입했으며, Ch. de Carlmagnus도 함께 생산하고 있다.Arnaud는 와인메이커일 뿐만 아니라 Art라는 또 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어자신의 예술을 와인과 절묘하게 연결하며, 각 작품에서 와인에 대한 영감을 얻고 있다.
표면은 백악질 토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래로 약 2km 정도 깊이에석회암층이 이어져 있어 와인에 풍부한 미네랄 캐릭터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꾸준한 노력과 투자로 그들의 와인에 대한 열정을 표현하고 있으며,저렴한 가격대에도 훌륭한 품질을 지닌 와인으로 와인 애호가들에게는놓치지 말고 꼭 마셔봐야 할 와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About Wine
: 프랑스 최고의 와인 컨설턴트로 인정받고 있는 Stéphane Derenoncourt & Hannah Fiegenschuh의 협업으로 완성된 이 와인은,테루아의 아름다움과 풍부함을 느낄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약 45ha 규모에서 생산된 포도 중 숙성도가 좋은 포도만 선별하여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발효시키며, 발효 후 오크 배럴에서 약 10개월간 숙성한 뒤병입한다.
Tasting N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