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또 프랑 매그너스 2014 매그넘

Ch. Francs Magnus 2014 Magnum

History

 

: 보르도 프롱삭(Fronsac) 지역에 위치한 Ch. Francs Magnus는1560년대부터 시작된 오랜 명성을 가진 보르도 쉬페리외르(Bordeaux Supérieur) 등급의 와이너리이다.쌩떼밀리옹(St-Émilion) 지역의 그랑 크뤼(Grand Cru) 샤토와 맞닿아 있어쌩떼밀리옹 지역 와인의 특징과 흡사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지금의 소유주인 Arnaud Roux-Oulié는 이 빈야드의 토양에 반해2011년 샤토를 매입했으며, Ch. de Carlmagnus도 함께 생산하고 있다.Arnaud는 와인메이커일 뿐만 아니라 Art라는 또 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어자신의 예술을 와인과 절묘하게 연결하며, 각 작품에서 와인에 대한 영감을 얻고 있다.

표면은 백악질 토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래로 약 2km 정도 깊이에석회암층이 이어져 있어 와인에 풍부한 미네랄 캐릭터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꾸준한 노력과 투자로 그들의 와인에 대한 열정을 표현하고 있으며,저렴한 가격대에도 훌륭한 품질을 지닌 와인으로 와인 애호가들에게는놓치지 말고 꼭 마셔봐야 할 와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About Wine

 

: 프랑스 최고의 와인 컨설턴트로 인정받고 있는 Stéphane Derenoncourt & Hannah Fiegenschuh의 협업으로 완성된 이 와인은,테루아의 아름다움과 풍부함을 느낄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약 45ha 규모에서 생산된 포도 중 숙성도가 좋은 포도만 선별하여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발효시키며, 발효 후 오크 배럴에서 약 10개월간 숙성한 뒤병입한다.

 

Tasting Note

 

  • Merlot 90%, Cabernet Franc 10%
  • 색 : 짙은 루비 컬러
  • 향 : 라즈베리, 레드 체리등의 붉은 과실류의 향이 풍부하게 느껴진다.
  • 맛 : 레드 베리류의 깊은 맛과 오렌지 제스트의 산뜻한 산미가 조화를 이루며 말린 무화과, 정향, 허브향과 함께 오크 향신료 향이 퍼진다. 실크처럼 부드러운 타닌과 너무 무겁지 않은 바디감이 좋은 목넘김을 만드는 심플하고 기분 좋은 스타일의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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