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 약 18세기부터 이미 무역상들 사이에서 '고급 와인'의 기준으로 여겨졌던 샤또 브랑 깡뜨냑은 그랑 크뤼 와인의 대표적인 지역인 마고(Margaux)에 위치한 그랑크뤼 2 등급 샤또이다. 1833년 1등급 샤또인 Ch. Mouton Rothschild의 전 소유주였던 Baron Jacques-Maxime de Brane이 떼루아의 잠재력에 매료되어 집중적으로 투자, 샤또의 명성을 높였으며 이 때부터 현재의 이름인 브랑 깡뜨냑이라는 이름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20세기 전반, 필록세라와 소유권의 빈번한 변화를 겪으며 혼란기를 겪었지만 1925년 또 다른 1등급 샤또인 Ch. Margaux의 대주주로 있던 프랑수아 뤼똥(Francois Lurton)이 매입, 현재는 그의 후손인 앙리 뤼똥(Henri Lurton)의 소유하에 운영되고 있다. Henri Lurton은 1990년부터 대대적인 투자와 현대화를 단행, 양조 설비, 배수 시스템, 포도밭 재정비 등을 전면 개선했으며 이러한 대대한 투자를 바탕 으로 꾸준한 품질 향상을 이루어 현재의 명성을 누리고 있다. 마고 지역 특유의 우아함과 섬세함이 돋보이는 스타 일의 와인을 생산하며 최고의 마고 와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About Wine
: Ch. Brane Cantenac의 세컨드 와인인 Baron de Brane의 Bordeaux AOC 화이트 와인이다. 기록적으로 무더웠던 2022년 빈티지에 이어 2023년 또한 매우 더웠던 해로 8월 말 부터 일찍 수확할 수 있었다. 모래와 점토로 이루어진 떼루아 덕분에 베리의 산도가 훌륭하게 유지되어 풍성한 과일과 신선함을 맛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와인으로 생산되었다. 225와 500리터 오크 배럴(8.5% New)에서 6개월 동안 숙성시켰다.
Tasting N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