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 Berrouet 가문의 와인 역사는 Jean-Claude가 생테밀리옹의 고지대에 있는 몇 헥타르의 아름다운 포도밭을 찾아 나섰던 197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그는 페트뤼스(Pétrus)에서 44개의 빈티지 와인을 생산했으며, Trotanoy와 Dominus에서도 와인을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아들들이자 포도원의 소유주인 Olivier는 아버지의 대를 이어 현재 Pétrus에서 관리자이자 와인메이커로 활동하고 있으며, 둘째 아들인 Jean-Francois는 Le Pin의 총괄인 Diana Berrouet과 결혼해 포도원을 관리하며 명품 와인가문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Jean-Claude는 Montagne Saint-Émilion의 점토·석회암 토양에 있는 Saint-Georges 교회 근처의 첫 번째 헥타르에서 Vignobles Berrouet를 시작했으며, Vieux Château Saint-André라는 첫 모험을 펼쳤다. 이후 1982년에는 Lalande-de-Pomerol의 Château Samion과 함께 1.5ha가 추가되었고, 2003년에는 포도원의 규모가 6ha가 되었다.
2002년 막내아들 Jeff가 합류하여 가문의 세 아들이 포도원을 함께 관리하고 있으며, 정형화된 레시피 없이 각 빈티지마다 독특하고 창의적인 캐릭터의 와인을 만든다. 현재는 Saint-Émilion, Lalande-de-Pomerol, Montagne Saint-Émilion 등 다양한 아펠라시옹에 걸친 총 28ha의 부지에서 Vieux Château Saint-André, Château Samion, Château Hyon la Fleur, Château Bonneau라는 이름으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About Wine
: 생테밀리옹 지역의 전형적인 점토·석회암 토양에 위치한 포도밭은 2.55ha 규모이며, 평균 수령 약 40년의 포도나무에서 재배한 멜롯 90%와 카베르네 프랑 10%를 지속 가능한 농법으로 관리한다. 화학 성분의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으며, 포도는 재배 후 전량 손수확하고 수동 선별대에서 꼼꼼한 분류 과정을 거친다.
전통적인 생산 방식을 고수해 와인을 양조하며, 온도 조절이 가능한 콘크리트 탱크에서 약 20일간 발효한 뒤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말로락틱 발효를 진행한다. 이후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숙성한 뒤 병입한다.
Tasting Note